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은 AI 애니메이션. 각자 실사영화를 만들던 영화학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처음으로 만들어본 애니메이션으로 ‘내러티브’라는 중심을 잃지 않고 작업한 퍼미에의 첫 작업물이다. 기존 AI 영상에서 느껴지는 이질감과 거부감을 최소화하고자 귀여운 프렌치불독 캐릭터를 원톱 주인공으로 내세웠다. 가족이라는 관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.